'비밀의 집' 이승연, 김전무에 책임 전가 "몇 년 쉰다 생각하고.."[★밤TView]

이빛나리 기자 2022. 8. 17.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밀의 집'에서 이승연이 김 전무를 찾아가 정헌이 한 짓을 뒤집어 씌웠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남태형(정헌 분)이 함숙진(이승연 분)에게 사과하는 장면이 담겼다.

하지만 김 전무가 반대를 했고 함숙진은 "그래요. 그럼 아픈 노모까지 거리로 나앉아야 되겠군요. 지금 집부터 빼야 되는 상황 아닌가요? 제가 제시한 금액의 반 더 드릴게요"라고 설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비밀의 집' 방송화면
'비밀의 집'에서 이승연이 김 전무를 찾아가 정헌이 한 짓을 뒤집어 씌웠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남태형(정헌 분)이 함숙진(이승연 분)에게 사과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남태형은 함숙진에게 "그렇게 안 하면 어머니하고 저 둘 다 죽는다고 생각했어요"라며 남흥식(장항선 분)에게 거짓말을 한 이유를 밝혔다.

함숙진은 남태형에게 "아들 살리는 일인데 어미가 무슨 짓인들 못하겠니 나한테 덮어씌우는 거? 얼마든지 해"라며 괜찮다고 했다.

함숙진은 또한 "자 홍콩에 연락해서 입단속 제대로 시켜. 나머지는 김 전무 만나서 정리할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나는 대출 서류하고 구매 서류에만 사인한 거야. 김 전무가 돈을 빼돌린 거야. 우리 이름까지 빼돌려서 회사를 만든 거다. 물론 김 전무한테는 눈이 돌아가게끔 보상해 줄 거야"라며 김 전무에게 책임을 전가하려 했다.

이어 "이거보다 더 큰 위기가 닥칠 수가 있어. 와이드가 온전히 네 것이 되는 순간까지 넌 앞만 보고 달려야 돼. 내가 충분히 뒷받침해 줄 테니까 알겠니?"라며 남태형을 쳐다봤다.

/사진='비밀의 집' 방송화면
이에 함숙진은 김 전무를 만나 "어떠십니까? 몇 년 쉬었다 나온다 생각하고 다녀오시면 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따님 학비 때문에 학업 중단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라며 회사일을 덮어씌우려 했다.

하지만 김 전무가 반대를 했고 함숙진은 "그래요. 그럼 아픈 노모까지 거리로 나앉아야 되겠군요. 지금 집부터 빼야 되는 상황 아닌가요? 제가 제시한 금액의 반 더 드릴게요"라고 설득했다.

김 전무는 "그럼 돌아왔을 때 제자리는 다시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라고 부탁했고, 함숙진은 "물론입니다. 훨씬 더 좋은 자리로 만들어서 기다리고 있을게요"라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수해 복구 현장서 포착된 배우..김혜수도 '칭찬'
'BTS 극찬' 임진모, 32세 뇌종양 子 사망에 '많이 못해줬는데..'
신지, '믿을 수 없는 일'..군살 증발 '42세 레깅스핏'
AOA 출신 초아, 수영복 입고 화끈한 휴가 즐기기
현아, 속옷만 입고 셀카를? 파격 노출 패션
프리지아, 이건 짝퉁 아니지? '5억 롤스로이스 샤넬' 명품ing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