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미뤄진 항저우 장애인AG, 내년 10월22일 개막

김희준 입력 2022. 8. 1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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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1년 미뤄진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의 새로운 일정이 정해졌다.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APC)는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이 2023년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다고 17일 발표했다.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은 원래 올해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중국 내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연기됐다.

한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내년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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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년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열려

[항저우=AP/뉴시스] 오는 9월 10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막 예정이던 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연기됐다고 중국 매체들이 6일 보도했다. 사진은 2018년 9월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안 게임 폐막식에서 차기 아시안 게임 개최지인 중국 국기가 게양되는 모습. 2022.05.06.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1년 미뤄진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의 새로운 일정이 정해졌다.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APC)는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이 2023년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다고 17일 발표했다.

마지드 라셰드 APC 위원장은 "다가오는 대회가 화합의 장이 되고, 선수들의 놀라운 활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은 원래 올해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중국 내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연기됐다. 엠블럼, 슬로건 등은 바뀌지 않았다.

한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내년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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