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연하♥' 함소원, 밀착 민낯에도 굴욕 하나 없네

[OSEN=오세진 기자] 함소원이 투명한 민낯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제주도는 흑돼지"라며 한껏 여행 중인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어 함소원은 밀짚 모자를 쓰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영상 가까이 얼굴을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데뷔 시절 함소원의 풋풋한 느낌이 그대로 살아나 있어, 화려하고 세련된 미모에서 불현듯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이미지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역시 옛날 미코들은 다르다", "진짜 예쁘다", "분위기 무슨 일", "하필 이름도 함소원"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사업가 진화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