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라이온 따뜻한 봉사..봉화 송이라이온스클럽 회관 개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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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봉화 송이라이온스 클럽(회장 권영남) 이 새 둥지를 털고 참봉사를 위한 본격적인 불을 지폈다.
지난4월29일 40여명의 회원으로 봉화지역 첫 여성라이온스클럽으로 잉태한 송이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6일 (사)한국 농업경영인 봉화군연합회 3층(봉화읍 봉화로 988)에서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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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봉화)=김성권 기자]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봉화 송이라이온스 클럽(회장 권영남) 이 새 둥지를 털고 참봉사를 위한 본격적인 불을 지폈다.
지난4월29일 40여명의 회원으로 봉화지역 첫 여성라이온스클럽으로 잉태한 송이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6일 (사)한국 농업경영인 봉화군연합회 3층(봉화읍 봉화로 988)에서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현국봉화군수, 김상희봉화군의회의장, 국제라이온스클럽 356-E(경북)지구 제2지역(영주 봉화 예천) 위원장, 강성찬 라이온봉화송이클럽 가이딩라이온 자문위원 이석근라이온,홍승창 1지대위원장, 지구임원등 라이온 300여명이 참석해 해관 개소를 축하했다.
권영남 회장은 “지난4월 42명으로 창단된 본 클럽이 4개월여만에 52명의 회원으로 늘어나는등 눈부신 발전을 이룩했다"며 "이런 결과는 모두 라이온스 회원 여러분의 참여와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권회장은 또 “오늘 우리들의 보금자리인 회관개관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낸 찬조금으로 이룬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활기찬 라이온 따뜻한 봉사라는 구호아래 구석진 그늘에 정신적 등불이 되는 다정한 이웃으로 참봉사를 실천해 지역민들에게 사랑과 찬사를 받는 명문클럽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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