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9개 시·군, 지방소멸기금 1,722억 원 확보
홍정표 2022. 8. 17. 19:51
[KBS 대전]충청남도와 인구감소지역으로 분류된 충남 9개 시·군이 행정안전부가 배분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천7백22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충남도에는 앞으로 2년간 420억 원, 공주와 보령, 논산과 금산, 부여와 서천, 청양과 예산, 태안 등 9곳에는 2년간 모두 천302억 원이 지원됩니다.
충남도와 각 시군은 이 기금을 활용해 적극적인 인구 유입 정책을 펼 예정입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관악구 반지하, 첫 신고 뒤 ‘통한의 151분’…무슨 일 있었나?
- 빌 게이츠 “한국은 백신 생산 능력 뛰어나…인류에 되갚아야”
- 취임 후 100일…대통령이 말하는 ‘국민’이 달라졌다?
- ‘평화의 소녀상’ 충남대에 기습 설치…대학 측 “절차상 문제 있어”
- [단독] 사회복지사가 장애인 폭행…“갈비뼈 2개 부러져”
- 갑자기 튀어 오른 맨홀 뚜껑…달리던 버스 바닥에 ‘쾅’
- 집앞에 음식물 쓰레기가 떡하니…CCTV에 찍힌 범인은?
- 교장실서 발견한 110년 전 사진…훈시하는 ‘초대 총독’
- [속보영상] 이준석, 가처분 심문 출석…“당내 민주주의 훼손 말할 것”
- 보험금으로 공진단을 먹는다고?…사기 연루된 환자 65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