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73억 대저택에 도둑 들었다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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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절도 피해를 입었다.
미국 현지 언론은 15일(현지시간) 머라이어 캐리가 휴가를 떠난 상황에서 그의 저택에 도둑이 들었다고 보도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절도 사건 발생 당시 이탈리아로 휴가를 떠나 있어 별도의 인명 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절도 사건 이후 머라이어 캐리는 SNS를 통해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또 다른 저택에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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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절도 피해를 입었다.
미국 현지 언론은 15일(현지시간) 머라이어 캐리가 휴가를 떠난 상황에서 그의 저택에 도둑이 들었다고 보도했다.
절도단은 머라이어 캐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그가 휴가 중임을 파악하고 이에 지난달 27일 범행을 저질렀다.
머라이어 캐리의 저택은 미국 애틀랜타 외곽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해 11월 한화 약 74억원의 가격에 매매됐다. 침실 9개, 욕실 13개에 수영장, 테니스 코트 등 초호화 시설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머라이어 캐리는 절도 사건 발생 당시 이탈리아로 휴가를 떠나 있어 별도의 인명 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절도 사건 이후 머라이어 캐리는 SNS를 통해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또 다른 저택에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절도 피해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머라이어 캐리 SNS]
머라이어 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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