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강원영동 새벽까지 비..밤까지 강한 소나기

김규리 2022. 8. 17. 19: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체전선은 물러났지만 동풍이 부는 강원 영동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륙 곳곳에는 강한 소나기도 내리고 있습니다.

밤까지 내륙 곳곳은 소나기가 지납니다.

특히,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과 경북 북부에 시간당 30mm 이상 강하게 쏟아질 수 있습니다.

내일도 낮 동안에 강원과 경북 북부 등 소나기가 내리겠고 남부 내륙은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오늘 밤 열대야는 주춤하겠습니다.

내일 한낮에 서울 30도, 광주와 대구 31도로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모레 오후부터 중부지방에 또다시 비가 시작돼 토요일에는 전국에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김규리 기상캐스터 (kuri@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