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삼국지 '열혈군영전', 광복절 특사 이벤트 진행

안종훈 2022. 8. 1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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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명품 모바일 삼국지게임 '열혈군영전'이 '광복절 특별사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열혈군영전'은 적군의 성을 함락시키면 적의 장수를 생포해 감옥에 가둘 수 있다. 매년 광복절에 현실 세계에서 특별 사면을 하는 것처럼, 게임 속 왕의 입장에서 특별한 가호를 베푸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다.

8월 21일까지 감옥에 갇혀있는 장수를 심문한 후에 그 결과를 캡처해, 공식 카페 '광복절 특별사면!'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에 응모할 때는 '서버/캐릭터명/광복절 특별사면!'이라는 제목으로 캡처 이미지를 함께 올리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는 '대체력단 x 3, 취현소환선택 x 3, 자원상자 x 10'을 이벤트 종료 후 7일 이내에 게임 내 우편으로 보상을 지급한다. 아울러, 이벤트에 응모한 유저 중 3명을 추첨해 '호소령 x 1, 8시간 급행군 x 1, 8시간 채집령 x 1'을 선물할 예정이다.

'열혈군영전'은 전략 장르는 복잡하다는 기존의 통념을 깨는 '친절함'과 '디테일'을 메인 슬로건으로 내세운 게임이다. 성장과 발전을 위해 세심하게 체크해야 할 부분을 친절한 '안내 시스템'과 편리함을 강조한 '자동 집사 시스템' 등이 유저들을 게임의 스토리 속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한다.

원작을 기반으로 한 기상천외한 스토리, 욕구를 자극하는 도전 미션 등의 다양한 플레이 모드뿐 아니라 시즌제, 시간제, 데일리 PvP와 같은 풍부한 콘텐츠도 가득하다. 특히 전략시뮬레이션 장르의 꽃이라 불리는 '국가간 대항전'은 '열혈군영전'의 화룡점정을 찍는 킬러 콘텐츠로 알려져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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