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이승연, 장항선 의심에 억울함 호소 [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2. 8. 1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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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집'에서 장항선이 이승연을 의심하자 이승연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남흥식(장항선 분)이 남태형(정헌 분)과 함숙진(이승연 분)을 불러 회삿돈을 빼돌렸는지 묻는 장면이 담겼다.

함숙진은 남흥식에게 "지금 이름 하나 나온 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인터넷에 와이드 세 글자만 쳐도 이름이 다 나옵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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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비밀의 집' 방송화면
'비밀의 집'에서 장항선이 이승연을 의심하자 이승연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남흥식(장항선 분)이 남태형(정헌 분)과 함숙진(이승연 분)을 불러 회삿돈을 빼돌렸는지 묻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남태형은 엄마 함숙진에게 "엄마가 제 이름 도용하셨나요"라며 모른척했다. 함숙진은 당황해하며 남흥식에게 "태형이 이름으로 회사를 만들었다니요"라고 물었다.

남흥식은 함숙진에게 "너도 태형이도 진 캐피탈하고는 상관이 없다? 그럼 홍콩에 있는 바지사장 입에서 왜 태형이 이름이 나와"라고 언성을 높였다. 함숙진은 남흥식에게 "지금 이름 하나 나온 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인터넷에 와이드 세 글자만 쳐도 이름이 다 나옵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후 남흥식은 함숙진에게 "내가 생각한 대로 대답이 나오는구나"라고 했고, 우지환(서하준 분)에게 "김 변호사님께 수사 요청해라"라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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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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