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영입 되나요?' 뉴캐슬, 첼시에서 4명 한꺼번에 원한다

김환 기자 입력 2022. 8. 1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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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첼시에서 한번에 네 명의 선수들을 영입하려고 한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뉴캐슬은 첼시측에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 팀을 떠날 수 있는 네 명의 선수들에 대한 정보를 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뉴캐슬은 코너 갤러거뿐 아니라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와 칼럼 허드슨-오도이가 이적시장 내에 임대될 수 있다고 생각 중이다. 또한 아르만도 브로야에게도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완전 영입할 돈은 없다"라며 뉴캐슬이 네 명의 첼시 선수들을 동시에 노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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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환]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첼시에서 한번에 네 명의 선수들을 영입하려고 한다.


지난해 사우디 국부펀드(PIF)에 인수되며 중동 자본을 등에 업은 뉴캐슬. 뉴캐슬은 지난 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시작으로 ‘오일 머니’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려고 한다. 지난 겨울에만 키어런 트리피어, 크리스 우드, 브루노 기마랑이스, 맷 타겟, 그리고 댄 번을 영입하며 이적시장에서 가장 많은 돈을 지출했던 뉴캐슬이다.


뉴캐슬의 이적시장 행보는 여름에도 이어지고 있다. 임대로 데려왔던 타겟을 완전 영입했고, 닉 포프와 스벤 보트만도 데려왔다. 이후에는 다른 선수들을 영입하지는 않았지만, 뉴캐슬은 계속해서 새로운 영입 대상을 찾아보고 있다.


아예 첼시에서 ‘패키지’로 영입하려고 한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뉴캐슬은 첼시측에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 팀을 떠날 수 있는 네 명의 선수들에 대한 정보를 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뉴캐슬은 코너 갤러거뿐 아니라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와 칼럼 허드슨-오도이가 이적시장 내에 임대될 수 있다고 생각 중이다. 또한 아르만도 브로야에게도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완전 영입할 돈은 없다”라며 뉴캐슬이 네 명의 첼시 선수들을 동시에 노린다고 전했다.


갤러거를 제외하면 모두 벤치 자원으로 여겨지는 선수들이다. 첼시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로멜루 루카쿠와 티모 베르너를 보냈지만, 토마스 투헬 감독은 풀리시치와 허드슨-오도이, 브로야 대신 카이 하베르츠와 라힘 스털링, 그리고 메이슨 마운트를 중용할 것으로 보인다. 갤러거의 경우 지난 토트넘 훗스퍼전에서 부상당한 은골로 캉테가 최소 3주 정도 결장하게 되면서 기회를 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첼시가 최근 에버턴의 앤서니 고든에게 관심을 표했고, 고든이 합류한다면 앞서 언급한 세 명의 선수들의 입지가 더욱 줄어들게 된다.


하지만 매체는 첼시가 뉴캐슬의 제안을 거절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뉴캐슬은 재정적 페어 플레이(FFP)를 지키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었다. 첼시 선수들이 뉴캐슬로 임대를 떠난다고 해도 정작 첼시가 주급 보조로 선수들의 급여 중 대부분을 책임지게 된다.


매체는 “첼시는 선수들이 뉴캐슬로 임대될 경우 급여 중 많은 부분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임대를 꺼릴 수 있다”라며 첼시가 선수들을 뉴캐슬로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환 기자 hwankim14@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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