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원청 노조 '금속노조 탈퇴안' 부결
김소영 2022. 8. 17. 19:23
[KBS 창원]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노조 파업으로 불거진 대우조선 원청 노조의 금속노조 탈퇴안이 부결됐습니다.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는 조직 형태 변경안 개표 결과, 찬성이 52%로 가결 조건인 3분의 2를 넘기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우조선지회는 금속노조 산하 산별노조를 유지하게 됩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관악구 반지하, 첫 신고 뒤 ‘통한의 151분’…무슨 일 있었나?
- 집앞에 음식물 쓰레기가 떡하니…CCTV에 찍힌 범인은?
- 취임 후 100일…대통령이 말하는 ‘국민’이 달라졌다?
- ‘평화의 소녀상’ 충남대에 기습 설치…대학 측 “절차상 문제 있어”
- [단독] 사회복지사가 장애인 폭행…“갈비뼈 2개 부러져”
- 갑자기 튀어 오른 맨홀 뚜껑…달리던 버스 바닥에 ‘쾅’
- 교장실서 발견한 110년 전 사진…훈시하는 ‘초대 총독’
- [속보영상] 이준석, 가처분 심문 출석…“당내 민주주의 훼손 말할 것”
- 보험금으로 공진단을 먹는다고?…사기 연루된 환자 653명
- 군복 걸친 ‘보디 프로필’ SNS에 못 올린다…육군 “위반자 엄중 조치” [8분M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