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다시 태어나도 내 남자",♥김원효 부지런함에 달달함 가득

박하영 2022. 8. 1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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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심진화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기 모자 이렇게 싹~ 빨아서 이쁘게 널어놓는 부지런한 남자. 아침에 일찍 일어나 태풍이 챙기고 청소도 다 해놓는 남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심진화와 김원효는 결혼 11년차에도 불구하고 신혼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안겼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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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심진화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기 모자 이렇게 싹~ 빨아서 이쁘게 널어놓는 부지런한 남자. 아침에 일찍 일어나 태풍이 챙기고 청소도 다 해놓는 남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은 내 남자♥ 나도 부지런해져야 할텐데..”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원효가 깨끗하게 세탁해 놓은 모자들이 걸려있다. 심진화와 김원효는 결혼 11년차에도 불구하고 신혼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안겼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심진화’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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