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김종민 결혼 루머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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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혼성 그룹 코요태 신지가 김종민과의 결혼 루머를 언급했다.

신지는 16일 자신의 근황을 알리는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한 팬은 "유튜브에 (신지와) 김종민이랑 결혼한다고 낚시가 올라온다"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신지는 "신경 쓰지 마세요"라며 '쿨'한 대응으로 상황을 넘겼다.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 8일 신곡 'GO'를 발매했으며 신지, 김종민, 빽가 3인조혼성 그룹이다. 오는 26일~28일 개최되는 'JUMF 2022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한편 신지는 MBC 표준FM 라디오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에서 DJ로 활약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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