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취수원 다변화' 대구·경북 협의체 제안

정혜미 2022. 8. 1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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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대구시와 구미시가 갈등을 빚고 있는 취수원 다변화에 대해 경상북도가 대구경북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경북도는 취수원 문제는 주민 삶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만큼 대구경북 주민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해 공론화를 통한 실행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하류 지역에는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상류 지역은 발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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