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김원효, 결혼 12년차에도 이런 대화가.."오보~"

윤성열 기자 2022. 8. 17. 1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변치 않은 애정을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문자 대화 내용이 담겼다.

김원효는 심진화에게 "오보 산책하고 똥 오줌 다 쌈 그리고 청소기 한 바퀴 돌렸어요"라고 전했고, 이에 심진화는 "오보 고마워요. 겁나게 잤네요. 당황스럽네"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변치 않은 애정을 자랑했다.

심진화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기 모자 이렇게 싹 빨아서 이쁘게 널어놓는 부지런한 남자. 아침에 일찍 일어나 태풍이 챙기고 청소도 다 해놓는 남자. 다시 태어나도 당신은 내 남자. 나도 부지런해져야 할 텐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깨끗하게 세탁한 모자들이 걸려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문자 대화 내용이 담겼다. 김원효는 심진화에게 "오보 산책하고 똥 오줌 다 쌈 그리고 청소기 한 바퀴 돌렸어요"라고 전했고, 이에 심진화는 "오보 고마워요. 겁나게 잤네요. 당황스럽네"라고 답했다. 둘은 결혼 12년 차에도 서로를 "오보"라고 달달하게 불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원효는 "늘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 몇 시 마침? 영화 보고픔"이라고 심진화에게 데이트를 신청하기도 했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9월 결혼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관련기사]☞ 수해 복구 현장서 포착된 배우..김혜수도 '칭찬'
'BTS 극찬' 임진모, 32세 뇌종양 子 사망에 '많이 못해줬는데..'
신지, '믿을 수 없는 일'..군살 증발 '42세 레깅스핏'
AOA 출신 초아, 수영복 입고 화끈한 휴가 즐기기
현아, 속옷만 입고 셀카를? 파격 노출 패션
프리지아, 이건 짝퉁 아니지? '5억 롤스로이스 샤넬' 명품ing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