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전 금호 회장 징역 10년
정태웅 2022. 8. 17. 19:03
계열사를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박 전 회장에게 검찰 구형량인 징역 10년을 그대로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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