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너스 "정규 통해 성장, '실력파 아이돌'로 불리고파"

김한길 기자 2022. 8. 17. 1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루미너스(LUMINOUS)가 다부진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첫 번째 정규앨범 '루미너스 인 원더랜드(LUMINOUS in WONDERLAND)'는 데뷔 앨범 '유스(YOUTH)', 두 번째 미니앨범 '빛과 어둠 사이(Self n Ego)'를 잇는 루미너스 시리즈 3부작 완결판이다.

루미너스는 "우리가 항상 라이브를 해왔는데 크게 이슈가 되지 못했다"며 "이번엔 정규 앨범인 만큼 라이브를 잘하는 아이돌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다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루미너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루미너스(LUMINOUS)가 다부진 컴백 소감을 전했다.

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는 17일 오후 4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첫 번째 정규앨범 '루미너스 인 원더랜드(LUMINOUS in WONDERLAND)'는 데뷔 앨범 '유스(YOUTH)', 두 번째 미니앨범 '빛과 어둠 사이(Self n Ego)'를 잇는 루미너스 시리즈 3부작 완결판이다.

루미너스는 희망 가득한 원더랜드를 머릿속으로만 그리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삶 속에서 만들어가고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스스로 찾아낸 메시지를 통해 동시대 청춘을 향한 희망과 위로를 전한다.

이날 루미너스는 "전 앨범은 다크했지만, 이번엔 180도 바꿔 희망찬 모습으로 변화했다"며 "정규앨범 10곡을 소화할 능력이 우리만의 성장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또 얻고 싶은 수식어로는 '실력파 아이돌'을 꼽았다. 루미너스는 "우리가 항상 라이브를 해왔는데 크게 이슈가 되지 못했다"며 "이번엔 정규 앨범인 만큼 라이브를 잘하는 아이돌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다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루미너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