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14만6550명 확진..어제보다 4807명 줄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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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4만6550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근 1주일간 동시간대 확진자는 △10일 11만5607명 △11일 10만2357명 △12일 10만587명 △13일 9만8555명 △14일 5만1681명 △15일 6만8732명 △16일 15만1357 △17일 14만65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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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6만2147명으로 42.41%
(전국=뉴스1) 이상휼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4만6550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15만1357명(최종 18만803명)보다 4807명 줄어든 수치다. 1주 전인 지난주 수요일(8월 10일) 같은 시간(11만5607명)과 비교하면 3만943명 많다.
최근 1주일간 동시간대 확진자는 △10일 11만5607명 △11일 10만2357명 △12일 10만587명 △13일 9만8555명 △14일 5만1681명 △15일 6만8732명 △16일 15만1357 △17일 14만6550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3만600명, 서울 2만4009명, 경북 9797명, 대구 9613명, 경남 9373명, 충남 8111명, 인천 7538명, 전북 6987명, 광주 6680명, 충북 6304명, 부산 5714명, 강원 5642명, 전남 5359명, 대전 4524명, 울산 4212명, 제주 1871명, 세종 216명 순이다.
이날 수도권에서 6만2147명이 확진돼 전체의 42.41%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 확진자는 8만4403명이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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