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3만600명 확진..전날 동시간比 1만1242명 적어

송용환 기자 2022. 8. 1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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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3만600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16일) 동시간 4만1842명보다 1만1242명 적지만 전주 수요일(10일) 같은 시간 2만6987명에 비해서는 3613명 많은 규모다.

최근 동시간 도내 확진자는 9일 2만9113명→10일 2만6987명→11일 2만5933명→12일 2만4329명→13일 2만903명→14일 1만1445명→15일 1만8083명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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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동시간보다 3613명↑..병상사용률 60.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이 길어지면서 감기약 품귀현상이 심화되자 정부는 '사용량-약가연동 협상 제도(약가연동제)' 적용 완화를 계획하고 있다. 사진은 17일 서울 시내의 약국. 2022.8.1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3만600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16일) 동시간 4만1842명보다 1만1242명 적지만 전주 수요일(10일) 같은 시간 2만6987명에 비해서는 3613명 많은 규모다.

최근 동시간 도내 확진자는 9일 2만9113명→10일 2만6987명→11일 2만5933명→12일 2만4329명→13일 2만903명→14일 1만1445명→15일 1만8083명 등으로 집계됐다.

도는 17일 0시 기준 2124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60.0%인 1274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615개 중 282개(45.9%)를 사용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15만4715명을 기록해 전날(16만62명)보다 5347명 줄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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