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일하다 쉴 권리' 내일부터 휴게실 없으면 불법 외

KBS 입력 2022. 8. 1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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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를 픽!해서 전해드리는 박태원의 픽!

첫 번째 키워드는, '일하다 쉴 권리' 내일부터 휴게실 없으면 불법.

이제 일터에 휴게 공간을 법적으로 꼭 만들어야 합니다.

일하다보면 신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가 생기니 쉴 공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이유에선데요.

상시 근로자 20명 이상 사업장이나 취약 직종 근로자 2명 이상을 고용한 10인 이상 사업장이 대상입니다.

휴게실을 설치하지 않거나 기준에 미달할 경우에는 과태료 처분을 받는데요.

준비기간 등을 고려해 앞으로 1년 동안 유예기간을 준다고 하네요.

별도 공간 확보가 중요하겠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 '청년 월세 지원' 22일부터 신청.

지난 4월 전해드렸죠.

정부가 무주택 청년들에 월 최대 20만 원씩 1년간 지원하는 '청년 월세 특별 지원' 신청이 22일부터 시작됩니다.

전국 만 19세부터 34세의 보증금 5천만 원 이하, 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들이 대상인데요.

지원 대상이 되면 오는 11월부터 월세를 지원받게 되니 희망하는 분들은 복지로 홈페이지나 앱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방문 신청도 받습니다!

세 번째 키워드, 국제 곡물가 하락세인데…3분기도 수입가 상승 이유는?

최근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 재개와 주요 생산국들에서의 밀 수확량 증가로 국제 곡물 가격이 하락세인데요.

하지만 국내 곡물 수입가격은 3분기에도 오를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보시면 3분기 곡물 수입가격이 2분기보다 16% 정도 오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미 계약을 맺은 물량이 3~6개월의 시차를 두고 수입되기 때문인데요.

일각에선 올 하반기에 라면, 제과 등 식품 가격이 인상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식품업계의 경우 제조원가에서 원재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데요.

수입가격 상승은 결국 제조비 상승으로 이어지고, 그렇게 식품 가격이 오르면 저희 지갑은 더 얇아지게 되는 걸까요.

마지막 키워드, 고비 넘긴 '전력 수급' 늦더위가 변수?

올 여름 전력 수급 최대 고비는 지난 주로 전망됐었는데요.

여름휴가가 끝나고 업무에 복귀하면서 전력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예상보다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유지하면서 한 차례 고비를 넘겼는데요.

이번 주도 남부지방과 중부지방에도 비 소식이 예보돼서 전력 수급은 원활할 것 같답니다.

하지만 늦더위라는 변수가 남아 있는데요.

9월 초·중순까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냉방기기의 사용이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네요.

그래서 정부는 오는 9월 8일까지 전력 수급 안정화를 예의주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박태원의 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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