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동네방네]포항 인명구조요원 3총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학생 3명이 포항영일대해수욕장 안전지킴이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선린대 응급구조학과 2학년 장민기, 김정현, 박수민 학생이다.
이들은 지난달 9일부터 포항시청 영일해수욕장에서 인명구조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학생들은 지난 16일 밤 12시쯤 영일대해수욕장 바다시청 인근에서 바다로 들어가는 여성을 확인하고 신속히 출동해 구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대학생 3명이 포항영일대해수욕장 안전지킴이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선린대 응급구조학과 2학년 장민기, 김정현, 박수민 학생이다. 이들은 지난달 9일부터 포항시청 영일해수욕장에서 인명구조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학생들은 지난 16일 밤 12시쯤 영일대해수욕장 바다시청 인근에서 바다로 들어가는 여성을 확인하고 신속히 출동해 구조했다. 당시 구조된 20대 여성은 술에 취한 상태였다.
또 지난달에도 물놀이 중 파도로 인해 바다쪽으로 떠밀려 가는 11세 어린이와 50대 물놀이객을 구조했다.
장민기, 김정현, 박수민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고 이를 계기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엠젠솔루션, 유전자 가위 기술 기반 '슈퍼근육돼지' 생산 성공
-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은 혁신과제…의사단체 제안과 다르지 않아"
- "대출받으려고요"…죽은 삼촌 휠체어에 태워 은행 간 여성
- 與, 국민의미래와 흡수합당 절차 개시…내주 초 마무리[종합]
- 경기도, 매월 첫째 주 수요일 '노동안전의 날' 추진…11월까지 노동안전 캠페인·합동점검 추진
- 대전 유성구, 과학도시 유성으로 떠나는 1박 2일 여행
- 대전관광공사 '대전·세종 관광 일자리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 충주시청 광장 콘크리트 걷고 잔디 깐다
- SK케미칼·동성케미컬·블랙야크, 친환경 풋웨어 상업화 '맞손'
- 순천향대, 바이오헬스·탄소중립 전문 인력 양성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