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전다빈, 이렇게 섹시한 워킹맘이라니.."딸 하원시키고 다시 출근"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돌싱글즈3' 전다빈이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전다빈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 수업 클리어~! 하루 하원하러 고고씽! 워킹맘들 파이팅. 저녁에 다시 출근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다빈은 강사로 활동 중인 필라테스 학원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수업 틈틈이 딸을 하원시키고 간식을 챙겨주며 육아도 병행, 바쁜 워킹맘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전다빈은 민소매 의상을 입고 섹시한 몸매와 타투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전다빈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프리랜서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로, 현재 딸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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