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제2차 현장소통의 날 개최

윤준호 입력 2022. 8. 1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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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양시는 정인화 광양시장이 지난 16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이달 중 제2차 현장소통의 날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정 시장은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계획을 보고받고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현장소통을 마무리하며 "사업 진행상황을 꼼꼼하게 살펴 시민 만족도와 사업 완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을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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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광양시는 정인화 광양시장이 지난 16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이달 중 제2차 현장소통의 날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정 시장은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계획을 보고받고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이 광양읍 건의 현장을 찾아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사진=광양시]

어린이 테마파크는 황길동 6번지 일원의 구봉산 자락에 60만3천㎡ 규모의 중앙근린공원에 위치하며, 전체 부지 중 약 8만㎡ 부지에 대해 공공사업으로 ▲숲속야영장 ▲상상놀이터(실내·실외)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현장을 둘러본 정 시장은 “시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훌륭한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광양읍 건의 현장을 찾아가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한 공간으로 생활체육센터 시설 증축을 요청했으며, 정 시장은 “시민 행복이 최우선 과제이며 시민의 소리를 직접 듣고 접수된 건의에 대해 행정의 기준이 아닌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 검토해 처리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배알도 수변 히어로즈 파크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현장소통을 마무리하며 “사업 진행상황을 꼼꼼하게 살펴 시민 만족도와 사업 완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을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광양=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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