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 CIO 이훈·CRO 정호석

김상용 기자 2022. 8. 17. 1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가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훈 신임 투자운용부문장(CIO)과 정호석 신임 투자관리부문장(CRO)을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두 신임 부문장의 임기는 3년이다.

이 CIO는 한국투자증권과 우리투자증권·삼성증권 등에서 애널리스트로 활동했다.

정 CRO는 한국은행에서 32년간 근무하며 외환시장팀장을 비롯해 국제총괄팀장, 외자기획부 위탁운용팀장, 외자기획부장, 목포본부장, 기획협력국장 등을 두루 거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공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투자공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경제]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가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훈 신임 투자운용부문장(CIO)과 정호석 신임 투자관리부문장(CRO)을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두 신임 부문장의 임기는 3년이다.

이 CIO는 한국투자증권과 우리투자증권·삼성증권 등에서 애널리스트로 활동했다. 이후 2014년 KIC에 합류한 뒤 기업분석실장과 전략리서치팀장·자산배분팀장·운용전략본부장·미래전략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정 CRO는 한국은행에서 32년간 근무하며 외환시장팀장을 비롯해 국제총괄팀장, 외자기획부 위탁운용팀장, 외자기획부장, 목포본부장, 기획협력국장 등을 두루 거쳤다.

김상용 기자 kimi@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