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글로벌 청년들과 '더 나은 미래' 그린다

장민권 2022. 8. 1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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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유엔 국제 청소년의날을 맞아 '제너레이션 17' 청년리더 8명을 '갤럭시 언팩'이 열린 미국 뉴욕으로 초청해 '글로벌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논의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제너레이션17은 2020년부터 삼성전자가 유엔개발계획(UNDP)과 파트너십을 맺고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글로벌 청년리더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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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2022 언팩'과 '제너레이션17 유스 다이얼로그'에 참석한 '제너레이션 17' 멤버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뉴욕(미국)=장민권 기자】 삼성전자는 유엔 국제 청소년의날을 맞아 '제너레이션 17' 청년리더 8명을 '갤럭시 언팩'이 열린 미국 뉴욕으로 초청해 '글로벌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논의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제너레이션17은 2020년부터 삼성전자가 유엔개발계획(UNDP)과 파트너십을 맺고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글로벌 청년리더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사회 인프라 개선, 해양오염과 기후환경의 심각성을 알리는 활동까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청년들의 긍정적 변화 노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청년리더 8명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과 함께 뉴욕에 설치된 삼성 폴더블 체험관에서 갤럭시 언팩을 직접 관람했다.

삼성전자와 청년리더들은 첫 번째 오프라인 워크숍 '제너레이션17 유스 다이얼로그'도 개최했다. 이를 통해 각국 청년리더들은 각자의 활동분야에서 삼성전자와의 '글로벌 골즈' 달성 가속화를 위한 비전과 방안을 공유하고, 멤버 간 결속력을 다지며 삼성전자와 협력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았다.

이들은 '더 많은 젊은 세대들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글로벌 골즈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모바일 기술의 활용과 발전이 글로벌 골즈 달성에 매우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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