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최문섭 대표, 호우피해 농가 점검

박신영 2022. 8. 17. 1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최문섭 대표이사가 지난 16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를 방문,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농가를 위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최문섭 대표는 충남 부여의 농가를 방문해 호우 피해가 발생한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는 한편, 현장 조사자 및 담당자들과 신속한 사고조사와 피해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왼쪽)가 지난 16일 충남 부여를 방문해 수해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NH농협손보 제공
NH농협손해보험은 최문섭 대표이사가 지난 16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를 방문,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농가를 위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최문섭 대표는 충남 부여의 농가를 방문해 호우 피해가 발생한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는 한편, 현장 조사자 및 담당자들과 신속한 사고조사와 피해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최 대표는 "전국적으로 발생한 폭우로 인해 농가의 피해가 커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농가의 피해를 신속하게 조사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고객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보험계약자 및 가족의 보험료 납입 및 보험계약대출금 이자 납입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유예하는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