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환경단체 "김영환 지사에 탄소중립 정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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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17일 김영환 도지사를 면담해 "탄소중립을 도정 최상위 목표로 설정하라"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은 지난달 20일 이 단체의 충북도 100대 환경공약 재수립 촉구 기자회견 이후 면담 제안에 따른 것이다.
이 단체는 김 지사에게 ▲ 기후에너지부지사·기후에너지기획실 신설 ▲ 신규산업단지 전면 재검토 ▲ 산업폐기물 매립장 설치 중단 ▲ 재생에너지 확대 추진 등도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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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환경단체, 도지사에 탄소중립 목표 달성 위한 정책 제안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8/17/yonhap/20220817181247877jbqi.jpg)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17일 김영환 도지사를 면담해 "탄소중립을 도정 최상위 목표로 설정하라"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은 지난달 20일 이 단체의 충북도 100대 환경공약 재수립 촉구 기자회견 이후 면담 제안에 따른 것이다.
이 단체는 김 지사에게 ▲ 기후에너지부지사·기후에너지기획실 신설 ▲ 신규산업단지 전면 재검토 ▲ 산업폐기물 매립장 설치 중단 ▲ 재생에너지 확대 추진 등도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이 단체 관계자는 "2017년 홍수, 이듬해 폭염, 올해 폭우까지 기후 위기는 더 이상 북극곰의 문제가 아닌 우리가 직면한 현실이 됐다"며 "2050년 탄소중립을 더 늦출 수도 피할 수도 없는 만큼 충북도의 탄소배출 사업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지사는 환경 중요성에 공감하면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제안된 환경정책을 논의하자"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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