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읍면동 찾아 주민의견 450건 접수

변우열 2022. 8. 1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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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지난달 11일 시작된 이범석 시장의 43개 읍·면·동 순회 주민과의 대화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화에서는 450건의 주민의견이 접수됐다.

이 시장은 "이번 읍면동 방문은 민선 8기 시정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였다"며 "주민 불편 사항은 추경예산 편성 등을 통해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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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청주시는 지난달 11일 시작된 이범석 시장의 43개 읍·면·동 순회 주민과의 대화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범석 청주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번 대화에서는 450건의 주민의견이 접수됐다.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폐쇄회로(CC)TV 설치, 공원 및 산책로 정비, 경로당 운영비 증액 및 회원 수에 따른 차등 지급, 노후도로 재포장, 공영주차장 확대 조성 등의 요구가 많았다.

분야별로는 일반행정 65건, 문화체육관광 30건, 건설교통 183건, 사회복지 46건, 공원녹지 57건, 도시계획 18건, 농업정책 27건, 환경위생 24건 등이다.

이 시장은 "이번 읍면동 방문은 민선 8기 시정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였다"며 "주민 불편 사항은 추경예산 편성 등을 통해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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