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재단, 지역자활센터 물품지원 전달식
전종헌 2022. 8. 17. 18:03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난 9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MG희망나눔 지역자활센터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수혜기관은 총 10곳으로 500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기관운영에 필요한 물품구입과 환경개선에 사용된다.
박차훈 재단 이사장은 "자활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지원이 아닌 취약계층의 새로운 발걸음을 돕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재단의 지원이 자활사업의 최전선에 있는 지역자활센터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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