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임박' 김영희, ♥윤승열 없이 병원行 "딸, 나 안 닮았다고.."

윤성열 기자 2022. 8. 1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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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산을 앞두고 병원을 다녀왔다.

김영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출산전 검사들이 있어 병원을 가는 날. 승열이는 창원 원정 가 있고 병원이 많이 멀다 보니 장거리 운전이 힘든... 다행히 이웃 주민 소라가 운전을 해줬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김영희와 개그우먼 박소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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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산을 앞두고 병원을 다녀왔다.

김영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출산전 검사들이 있어 병원을 가는 날. 승열이는 창원 원정 가 있고 병원이 많이 멀다 보니 장거리 운전이 힘든... 다행히 이웃 주민 소라가 운전을 해줬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김영희와 개그우먼 박소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함께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김영희는 "너무너무 고마워. 오늘도 고마운 하루"라며 "오늘도 원장님이 초음파를 보시고 엄마를 하나도 안 닮았다고 둥글둥글 아빠라고"라고 전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현재 딸 힐튼이(태명)을 임신 중인 그는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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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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