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 결함' 미군 헬기, 日 비상착륙..부상자 無

정윤영 기자 2022. 8. 1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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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소속 헬기가 일본에서 기체 결함으로 긴급 착륙했다.

TV아사히 산하 온라인 매체인 아메바타임스는에 따르면 미군 헬기는 17일 오후 3시께 기체 결함으로 미야케지마 공항에 긴급 착륙했다.

당시 헬기 내 탑승객은 4명이었으나 부상 인원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메바타임스는 헬기의 비행 목적과 목적지 등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다면서 헬기는 아직까지 미야케지마 공항에서 점검을 받고 있으며, 추후 가나가와현에 위치한 아츠기 기지에서 정비를 마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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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블랙호크 헬기(UH60). 자료사진. ⓒ News1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미군 소속 헬기가 일본에서 기체 결함으로 긴급 착륙했다.

TV아사히 산하 온라인 매체인 아메바타임스는에 따르면 미군 헬기는 17일 오후 3시께 기체 결함으로 미야케지마 공항에 긴급 착륙했다. 당시 헬기 내 탑승객은 4명이었으나 부상 인원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메바타임스는 헬기의 비행 목적과 목적지 등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다면서 헬기는 아직까지 미야케지마 공항에서 점검을 받고 있으며, 추후 가나가와현에 위치한 아츠기 기지에서 정비를 마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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