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 슈퍼카, 침수돼 100만 원에 팝니다..장식 쓰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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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람보르기니 침수차 100만 원"입니다.
최근 수도권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1만 대에 가까운 차량이 침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한 중고 거래 플랫폼에 고가의 스포츠카인 람보르기니 침수차가 매물로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일부 부품만 뜯어서 팔아도 100만 원보다 많이 받아요. 사기 같습니다", "만약 장난이라면, 침수차로 고통받는 분들 더 화나게 하는 행동이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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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람보르기니 침수차 100만 원"입니다.
최근 수도권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1만 대에 가까운 차량이 침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한 중고 거래 플랫폼에 고가의 스포츠카인 람보르기니 침수차가 매물로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판매 글을 올린 A 씨는 노란색 람보르기니 차량 사진과 함께 "장마철 서울에 갔다가 침수됐는데 실내는 깨끗하다", "견인해서 집 주차장이나 마당에 장식용으로 쓰실 분은 가져가라"고 안내했습니다.
판매 가격은 100만 원.
해당 모델의 정상 가격은 5~6억 원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판매 글을 본 일부 사람들은 '100만 원이면 전시용으로 살 만하다'며 관심을 보였지만, 일부는 터무니없이 싼 가격과 A 씨의 거래 매너 평점이 낮은 것을 지적하면서 거짓 판매 글이라고 주장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일부 부품만 뜯어서 팔아도 100만 원보다 많이 받아요. 사기 같습니다", "만약 장난이라면, 침수차로 고통받는 분들 더 화나게 하는 행동이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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