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전류 칫솔' 프록시헬스케어, 82억원 시리즈A 투자 유치

신윤하 기자 2022. 8. 17.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록시헬스케어는 82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록시헬스케어의 시리즈A 라운드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퓨처플레이를 비롯해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HB인베스트먼트, 중소기업은행, 메이플투자파트너스, BSK인베스트먼트, 인포뱅크가 참여했다.

프록시헬스케어는 이번 시리즈A 투자 유치 자금으로 제품 개발 및 생산시설 확충, 마케팅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세전류로 치태, 물때 등 제거..의료·산업기기로 사업 확장 추진
트로마츠 미세전류 칫솔 광고(프록시헬스케어 제공)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프록시헬스케어는 82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록시헬스케어는 미세전류로 치태, 물때 등의 미생물막을 제거하는 원천기술인 '트로마츠 웨이브'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기술이 적용된 신개념 미세전류 칫솔을 개발, 판매중이다.

이번 프록시헬스케어의 시리즈A 라운드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퓨처플레이를 비롯해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HB인베스트먼트, 중소기업은행, 메이플투자파트너스, BSK인베스트먼트, 인포뱅크가 참여했다.

60억 목표로 진행한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투자기관의 러브콜이 이어지면서 당초 목표액을 초과한 82억원의 자금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누적 투자유치액은 132억원으로 늘었다.

프록시헬스케어는 이번 시리즈A 투자 유치 자금으로 제품 개발 및 생산시설 확충, 마케팅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기술력과 제품력을 기반으로 의료기기 분야와 산업기기 적용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sinjenny9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