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단-성남문화재단 지역 예술계 교류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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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재단과 성남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예술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유기적 교류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예술 생태계 상생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구와 성남의 예술가들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열고 지역 간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대구문화재단 이승익 대표는 "이번 협약이 대구와 성남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작업 영역 확장과 두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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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재단과 성남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예술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17일 대구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16일 대구문화재단에서 성남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이 진행됐다.
두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예술가들의 삶과 예술 세계를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네트워크 공유 기회를 마련하게 된다.
유기적 교류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예술 생태계 상생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에 대구 청년 예술가들과 성남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기획 전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구와 성남의 예술가들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열고 지역 간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대구문화재단 이승익 대표는 "이번 협약이 대구와 성남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작업 영역 확장과 두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대전문화재단과 MOU를 체결한 대구문화재단은 지난 5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와 입주작가 교류전을 두 달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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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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