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오뚜기와 '와인 X 참치캔 패키지' 2종 출시

한지명 기자 2022. 8. 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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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주류기업 아영FBC는 오뚜기와 협업한 '와인X참치캔 패키지' 2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패키지 2종은 와인 명가 안티노리의 '페폴리 키안티 클라시코', '구아도 알 타소 비앙코'와 오뚜기의 올리브바질참치 캔으로 구성됐고, 레드·화이트로 각각 기획됐다.

페폴리 키안티 클라시코는 세계적인 골프클럽 페블 비치의 명소 레스토랑 페폴리의 하우스 와인으로도 널리 알려진 이탈리아 레드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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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노리 레드, 화이트 와인과 오뚜기 올리브바질참치 포함
오뚜기와 협업한 '와인X참치캔' 패키지 2종.(아영FBC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종합 주류기업 아영FBC는 오뚜기와 협업한 '와인X참치캔 패키지' 2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패키지 2종은 와인 명가 안티노리의 '페폴리 키안티 클라시코', '구아도 알 타소 비앙코'와 오뚜기의 올리브바질참치 캔으로 구성됐고, 레드·화이트로 각각 기획됐다.

페폴리 키안티 클라시코는 세계적인 골프클럽 페블 비치의 명소 레스토랑 페폴리의 하우스 와인으로도 널리 알려진 이탈리아 레드 와인이다. 골퍼의 와인이라는 별칭도 있다. 오크통 숙성에서 발현되는 바닐라, 초콜릿 향과 함께 체리, 라즈베리 등 붉은 과일향을 느낄 수 있다. 이탈리아 레드 와인 특유의 부드러운 탄닌과 은은한 마무리가 특징이다.

구아도 알 타소 비앙코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포도 품종 '베르멘티노'로 만든 이탈리아 화이트 와인이다. 은은한 꽃향과 감귤, 오렌지 등 시트러스향을 생동감있게 느낄 수 있으며 특유의 신선함과 청량감이 매력적이다.

올리브바질참치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부드러운 황다랑어와 향긋한 바질, 블랙올리브를 담았다. 와인과의 조합도 훌륭하며 캠핑, 홈파티, 고급 요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신제품 패키지 2종은 전국의 주요 대형마트에서 판매한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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