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주현영, '우영우' 비하인드 현장 공개 "제주도 이모저모"..시즌2는?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배우 주현영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제주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주현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_이모저모.zip"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우영우의 13~14회 제주도 로케이션 촬영 당시 모습이다.

주현영은 박은빈, 강태오 등 동료 배우들과 음료를 마시며 찍은 셀카 사진, 강기영과 찍은 거울 영상 등을 올렸다. 영상에서 주현영은 눈썹을 들어올리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강기영은 윙크를 하며 잔망스러운 케미를 보여줬다.

한편 17일 한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우영우' 시즌2가 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우영우'를 제작한 이상백 에이스토리 대표는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우영우의 시즌2를 제작할 것"이라며 "희망 골든타임은 2024년 쯤"이라고 밝혔다.

제작과정에서 출연진은 물론 연출 및 작가, 제작진의 교체는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박은빈과 주현영(오른쪽)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식당에서 열린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방연에서 극중 서로의 인사법 '우투더 영투더 우'를 선보이고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2022.7.1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seunga.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