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코끼리 우리에 떨어진 꼬마의 신발..잠시 후 '놀라운 반전'
양지호 2022. 8. 17.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에 떨어진 신발을 코끼리가 코로 집어서 주인에게 돌려줬습니다.
관람을 하던 한 어린이가 울타리 안에 신발을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코끼리가 신발을 줍더니 흙까지 털어 돌려주었는데요.
동물원에 따르면 똑똑한 이 코끼리는 올해 25살이 된 '산마이'라는 이름의 코끼리라고 하는데요.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우리에 떨어진 신발을 코끼리가 코로 집어서 주인에게 돌려줬습니다.
지난 14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의 한 동물원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관람을 하던 한 어린이가 울타리 안에 신발을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코끼리가 신발을 줍더니 흙까지 털어 돌려주었는데요.
어린이가 감사의 의미로 풀을 건네자 차분하게 코로 받아먹기까지 했습니다.
동물원에 따르면 똑똑한 이 코끼리는 올해 25살이 된 '산마이'라는 이름의 코끼리라고 하는데요.
평소 사람들과 소통하는 걸 즐거워한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양지호>
<영상 : 로이터>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해장술 권하고, 머리숱 걱정에 한숨…800년 전 '고려 아재' | 연합뉴스
- 방영 35년만에 한국 온 '후뢰시맨'…중년 된 어린이들 환호했다 | 연합뉴스
- 인천 이슬람사원 계획 '없던 일로'…유튜버, 땅계약 해지 | 연합뉴스
- 인천서 허공에 흉기 휘두르던 20대 체포…응급입원 조치 | 연합뉴스
- "중국수영, 도쿄올림픽 여자계영 金 박탈"…외신, 도핑의혹 제기(종합) | 연합뉴스
- 이민호 KBO 전 심판 "은폐하지 않았다…오해 부른 말 정말 죄송" | 연합뉴스
- 발기부전 치료제 등 위조의약품 팔려던 80대 남녀 | 연합뉴스
- 대나무를 대포처럼?…판다 영상 中 인터넷서 인기 | 연합뉴스
- "부모 죽여줘" 청부살인 의뢰한 10대…그 돈만 챙긴 사기범 | 연합뉴스
- [OK!제보] 머리뼈에 톱날 박혔는데 그냥 봉합…뇌수술 환자 재수술 날벼락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