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유관단체와 탄천 수해복구 작업

김평석 기자 2022. 8. 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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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17일 지난 8일부터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범람한 탄천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유관단체와 합동 복구 작업을 벌였다.

분당구 불정교, 신기교 인근에서 진행된 복구작업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봉사회 6개 유관단체 회원 150여명과 공무원 5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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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이 유관단체 회원들과 탄천 수해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성남시 제공)

(경기남부=뉴스1) 김평석 기자 =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17일 지난 8일부터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범람한 탄천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유관단체와 합동 복구 작업을 벌였다.

분당구 불정교, 신기교 인근에서 진행된 복구작업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봉사회 6개 유관단체 회원 150여명과 공무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탄천 범람으로 훼손된 산책로 가로등, 운동기구, 울타리 등의 시설물을 복구하고 쌓여 있던 토사물과 쓰레기 10여톤을 수거했다.

신상진 시장은 “탄천 산책로 정비, 전지 작업 등 시민들의 건의내용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좋은 탄천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관단체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집중호우가 멈춘 10일부터 주택 침수지역, 도로 파손구역 등에 대한 수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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