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 19일 견본주택 개관

박채오 기자 2022. 8. 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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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부산진구 부암동 일대에 공급하는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가 1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지하 7층~지상 35층, 2개동, 전용면적 84㎡ 총 468호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지어지는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는 단지 내에 약 1500㎡의 규모가 큰 공유공간(그랜드 스케일의 커뮤니티)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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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일 이틀간 청약 진행
부산진구 푸르지오 조감도(대우건설 제공)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대우건설이 부산진구 부암동 일대에 공급하는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가 1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지하 7층~지상 35층, 2개동, 전용면적 84㎡ 총 468호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지어지는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는 단지 내에 약 1500㎡의 규모가 큰 공유공간(그랜드 스케일의 커뮤니티)이 조성된다.

단지 내 수영장을 비롯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GX클럽, 사우나(건식)가 함께 조성돼 다채로운 헬스 케어도 가능하다.

그동안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들었던 호텔식 서비스도 제공한다. 조식 제공이 가능한 다이닝 라운지와 카페가 조성된다. 일상의 편리함을 높여줄 코인세탁실 및 세대창고(일부 제공) 등도 조성된다.

이 외에도 프라이빗 독서실, 공유오피스, 미팅룸, 북카페, 키즈라운지도 들어서 다채로운 일상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는 축구장 면적의 65배(47만1518㎡) 규모인 부산 대표 명품공원인 '부산시민공원'이 위치해 있어 도보로 언제든 편하게 우리집 정원처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단지 인근으로 10개 노선에 달하는 버스 정류소와 부전역(동해선)이 있어 대통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또 부산을 동서로 빠르게 잇는 동서고가로 및 시민공원로가 있어 시내외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추가로 '부전~마산 복선전철(2023년 예정)'과 '부전역 복합환승센터(개발예정)'로 인해 향후 교통 여건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편리한 원스톱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인근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LG베스트샵, 삼성디지털프라자, 부산진구청 등의 생활편의시설 및 관공서가 위치해 있고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등도 있어 우수한 문화쇼핑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는 부산최대의 도심공원을 내 집앞마당처럼 이용하는 고품격 주거시설"이라며 "우수한 인프라 및 상품성, 미래가 기대되는 비전 등으로 치열한 청약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에 있으며, 23~24일 이틀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예정이며, 30~31일 계약을 진행한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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