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 "시즌2 논의 중"[공식]

심언경 2022. 8. 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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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시즌2로 돌아올 전망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 관계자는 17일 스포츠서울에 "시즌2 제작을 논의 중"이라고 했다.

앞서 이날 제작사 에이스토리 이상백 대표는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2024년 방송을 목표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즌2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청률 0.9%로 시작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며 최고 시청률 15.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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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시즌2로 돌아올 전망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 관계자는 17일 스포츠서울에 “시즌2 제작을 논의 중”이라고 했다.

앞서 이날 제작사 에이스토리 이상백 대표는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2024년 방송을 목표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즌2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청률 0.9%로 시작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며 최고 시청률 15.8%를 기록했다. 신생 채널에서 방영된 점을 고려한다면 신드롬급 인기다. 이에 줄곧 시즌2 제작 여부에 대한 관심이 이어져왔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지닌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성장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18일 종영한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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