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신정호 아트밸리 별빛음악제 26∼28일 개최

이은중 2022. 8. 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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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신정호 아트밸리 별빛음악제'가 오는 26∼28일 충남 아산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둘째 날에는 아산·천안 시립합창단, 공주시 충남교향악단의 무대로 꾸며진다.

유선종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에 처음 열리는 음악제는 신정호를 365일 축제와 공연이 넘쳐나는 문화도시로 조성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즐겁고 소중한 추억 쌓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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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제 포스터 [아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제1회 신정호 아트밸리 별빛음악제'가 오는 26∼28일 충남 아산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첫날 26일에는 국립경찰교향악단의 클래식 연주와 함께 정동하, 알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둘째 날에는 아산·천안 시립합창단, 공주시 충남교향악단의 무대로 꾸며진다. 콘서트 가이드 안인모가 공연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마지막 날에는 '별빛 콘서트'로 꾸며져 김성화 트리오와 소리꾼 이봉근이 국악 재즈라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유선종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에 처음 열리는 음악제는 신정호를 365일 축제와 공연이 넘쳐나는 문화도시로 조성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즐겁고 소중한 추억 쌓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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