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사드 기지 접근성 개선 평가..고위급 국방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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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이 고위급 국방 협의를 하고 북한 도발에 대한 공동 대응 등 다양한 동맹·안보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한미 국방 당국은 어제부터 이틀 동안 서울에서 제21차 통합국방협의체를 열고 경북 성주 주한미군 사드 기지와 북한 핵·미사일 위협, 한미일 안보협력, 타이완해협 평화 등에 대해 두루 협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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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이 고위급 국방 협의를 하고 북한 도발에 대한 공동 대응 등 다양한 동맹·안보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한미 국방 당국은 어제부터 이틀 동안 서울에서 제21차 통합국방협의체를 열고 경북 성주 주한미군 사드 기지와 북한 핵·미사일 위협, 한미일 안보협력, 타이완해협 평화 등에 대해 두루 협의했습니다.
특히, 한미는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를 고려해 한국 국민은 물론 주한미군과 한국군을 방어하기 위한 미사일 방어체계의 중요성에 공감했고, 최근 사드 기지에 대한 접근성 개선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 당국자는 주 3회 가능했던 사드 기지 지상 접근 횟수가 최근 주 5회로 늘어났고, 가급적 이른 시일 안에 여타 일반 부대들처럼 상시적으로 통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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