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슨스 IPC 위원장 방한, 장애인 승마 교실에서 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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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반다비체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앤드루 파슨스 국제패럴림픽(IPC) 위원장이 장애인 재활 승마 프로그램 참관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파슨스 위원장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유산인 반다비체육센터 150개소 중 1호 개관식을 참석하기 위해 방한, 20일까지 머문 뒤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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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광주 북구 반다비체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앤드루 파슨스 국제패럴림픽(IPC) 위원장이 장애인 재활 승마 프로그램 참관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7일 "전날 입국한 파슨스 위원장이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배동현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한국 선수단장과 함께 경기도 화성 발리오스 승마클럽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국인 브라질에서 장애인 재활 승마 센터를 운영 중인 파슨스 위원장의 요청으로 발리오스 승마클럽을 찾았다"며 "승마장 시설을 참관 후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벤치마크 등의 협력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파슨스 위원장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유산인 반다비체육센터 150개소 중 1호 개관식을 참석하기 위해 방한, 20일까지 머문 뒤 출국할 예정이다.
반다비체육센터는 일상에서 즐기는 생활밀착형 장애인체육시설로 장애인이 우선적으로 이용하되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하는 사회통합형 체육시설이다.
2025년까지 150개의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호는 광주광역시 북구의 광주교대 내에 자리했다. 이어 경남 양산, 전북 부안 및 익산에서 차례로 반다비체육센터가 개관할 예정이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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