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김현정 체칠리아 독창회..21일 금호아트홀

조성진 기자 2022. 8. 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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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라노 김현정 체칠리아가 오는 21일(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창회를 연다.

이번 김현정 체칠리아 독창회에선 로시니 '물방앗간 아가씨가 원한다면', 조혜영 '못 잊어', 비제 '타란텔라', 포레 '우리의 사랑' 등을 선보인다.

영음예술기획 주최 수원대 음대 후원의 소프라노 김현정 체칠리아 독창회는 전석 3만 원이며, 보다자세한 사항은 영음예술기획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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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소프라노 김현정 체칠리아가 오는 21()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창회를 연다.

4살 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한 김현정은 선화예중고에 이어 이태리 살레르노 국립음악원 성악과 및 파르마 국립음악원 성악교수과를 전공했다. 또한 아르페지오네 아카데미아 성악과와 아르츠 아카데미아 오페라 코치과를 졸업했다.

롯시니-도니젯티 오페라콩쿠르 1위를 한 김현정은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세계적인 드라마틱 테너 니꼴라 마르티누치와의 듀오 콘서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현정은 현재 강남오페라단 단장 및 수원대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번 김현정 체칠리아 독창회에선 로시니 '물방앗간 아가씨가 원한다면', 조혜영 '못 잊어', 비제 '타란텔라', 포레 '우리의 사랑' 등을 선보인다.

영음예술기획 주최 수원대 음대 후원의 소프라노 김현정 체칠리아 독창회는 전석 3만 원이며, 보다자세한 사항은 영음예술기획에 문의하면 된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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