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청년고용 활성화 '협약'

김평석 기자 2022. 8. 1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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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가 17일 경기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지역사회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영희 단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김소영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영희 단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거버넌스 기반을 구축하겠다. 성공적인 취업지원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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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단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왼쪽)과 김소영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이 지역사회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단국대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단국대학교가 17일 경기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지역사회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영희 단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김소영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고용노동부가 운영하고 있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청년지원정책을 활용해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전담 상담창구를 단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 개설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지역사회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도 진행해 가기로 했다.

이영희 단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거버넌스 기반을 구축하겠다. 성공적인 취업지원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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