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광주 자치구 첫 AI 방역로봇 운영한다

김상진 2022. 8. 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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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민원인이 가장 많이 찾는 종합민원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광주지역 자치구로는 처음으로 인공지능(AI) 방역로봇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종합민원실에 배치된 AI 방역로봇은 공기 중 각종 세균과 먼지 등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플라즈마 살균방식을 사용한 로봇으로, 공기 정화를 비롯해 화학약품이나 수은이 아닌 환경 친화적인 빛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박멸하는 자외선C(UVC) 살균 기능을 갖춘 최첨단 기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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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광주광역시 남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민원인이 가장 많이 찾는 종합민원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광주지역 자치구로는 처음으로 인공지능(AI) 방역로봇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남구에서 운영하는 ai 방역로봇 관련 사진 [사진=광주 남구]

종합민원실에 배치된 AI 방역로봇은 공기 중 각종 세균과 먼지 등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플라즈마 살균방식을 사용한 로봇으로, 공기 정화를 비롯해 화학약품이나 수은이 아닌 환경 친화적인 빛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박멸하는 자외선C(UVC) 살균 기능을 갖춘 최첨단 기계다.

24시간 자율 주행하며 종합민원실 바닥과 공기 중에 있는 세균을 살균하면서 디스플레이를 통해 민원인에게 공기질의 상태까지 안내하는 장점이 있다.

남구 관계자는 “첨단기술을 활용한 최상의 민원 서비스 제공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 민원실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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