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비주얼 밴드 라쿠나, 인기몰이 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 출연 중인 밴드 라쿠나(Lacuna)가 인기몰이에 시동을 걸었다.
소속사 MPMG(엠피엠지) 측은 17일 "최근 라쿠나가 출연하는 클럽 공연의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사옥 1층 카페에서 진행한 보컬 장경민의 버스킹 공연에 수백 명의 팬이 몰리기도 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라쿠나가 출연하는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4화는 이날 밤 9시 40분에 방송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컬 장경민, 기타리스트 정민혁, 베이시스트 김호, 드러머 오이삭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이들은 지난달 방송을 시작한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독보적인 감성의 음악과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라쿠나는 이달 3일 방송한 3화에서 동화 같은 노랫말과 몽환적인 사운드가 특징인 곡인 ‘춤을 춰요’ 무대를 선보여 동료 밴드들에게도 호평을 얻었다. “유일하게 소름이 돋은 무대”, “가장 생동감 있고, 현장감 있게 느껴졌던 밴드”,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무대” 등의 반응을 끌어내며 총 4팀에게 100점의 최고점을 받아냈다.
‘팀 리더’들 또한 “스타성, 기타 연주, 곡의 감정선 모두 완벽했다”, “연주와 합에 대한 자신감이 느껴진다” 등의 심사평을 내놓으며 라쿠라를 치켜세웠다. 이 같은 호응 속 라쿠나는 두 팀의 선택을 받으면서 여유롭게 2라운드에 진출했다.
소속사 MPMG(엠피엠지) 측은 17일 “최근 라쿠나가 출연하는 클럽 공연의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사옥 1층 카페에서 진행한 보컬 장경민의 버스킹 공연에 수백 명의 팬이 몰리기도 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아울러 “팬들의 단독 콘서트 요청 또한 쇄도 중”이라며 “9월 개최를 목표로 잡고 라쿠나의 단독 콘서트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라쿠나가 출연하는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4화는 이날 밤 9시 40분에 방송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주 복합쇼핑몰, 우리에게"…유통 빅3 '구애작전' 시작됐다(종합)
- '입영통지서' 받은 20대男…아파트서 '폭행' 난동
- '10살차' 공효진♥케빈오, 손예진 부케 받고 5개월 만 결혼 발표 [종합]
- 유시민 "윤 대통령 '일할 줄 모른다', 그게 시민들 판단"
- 김미화, 전 남편 고소…"현재 남편과 외도" 주장에 반박
- 술집서 헌팅한 여성 휴대폰 뺏고 성폭행한 경찰관, 1심서 실형
- 일하는 곳에 휴게시설 없으면 ‘불법’…“공간확보 어려워”vs“여전히 좁아”(종합)
- 멸종동물 '태즈메이니아 호랑이', 90년만에 되살린다
- 민주당 “尹, 낯부끄러운 자화자찬…질의응답도 단 34분”
- '윤핵관 호소인 지목' 박수영 "종이없이 가능", 대통령 회견 극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