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둘째 득남..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사진출처: 박한별 인스타그램

배우 박한별이 둘째를 출산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한별은 오늘(17일) 둘째를 출산했다. 둘째 역시 아들로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한별은 빅뱅의 전 멤버 승리의 동업자로 잘 알려진 남편 유인석이 지난 2019년 버닝썬 논란에 휘말린 후 이듬해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3년 만에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하고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려 큰 관심을 받았다.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다음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남편 유인석은 클럽 버닝썬과 관련해 2020년 12월 징역 1년 8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으며 이후 항소했으나 이후 올해 항소를 취하하면서 형이 확정된 바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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