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항공우주분야 공립 전문과학관' 2025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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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2025년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인 '항공우주분야 공립 전문과학관' 설계공모 당선작을 시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 공립 전문과학관은 항공우주도시로 발전하는 진주의 비전과 고품격의 과학문화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의미가 크다"며 "과학관이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설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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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025년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인 '항공우주분야 공립 전문과학관' 설계공모 당선작을 시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당선작은 보이드아키텍트 건축사사무소의 '미스터리어스 큐브(Mysterious Cube)'로 내년 상반기 실시설계를 마칠 계획이다.
이 전문과학관은 항공우주분야에 특화된 것으로 옛 진주역 재생프로젝트 구간 내 부지 7890㎡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약 600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 공립 전문과학관은 항공우주도시로 발전하는 진주의 비전과 고품격의 과학문화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의미가 크다"며 "과학관이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설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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