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빅데이터 인재양성하자"..심평원 대전지원, 공주대학교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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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이 17일 공주대에서 공주대학교 간호보건대학과와 보건의료 빅데이터 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련해 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지난 2017년부터 보건의료빅데이터의 활용을 위한 교육과 정보를 지역대학 등에 제공해 왔다.
박한준 대전지원장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석활용 분야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보건의료 발전 및 지역대학과 상호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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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양균 기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이 17일 공주대에서 공주대학교 간호보건대학과와 보건의료 빅데이터 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정부의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대비해 지역대학과 상생협력 차원에서 추진됐다. 두 기관은 보건의료빅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이를 위한 보건의료인력 양성에 합의했다.
앞으로 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공주대 보건의료 관련 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보건의료빅데이터 및 개방플랫폼 교육 등을 맡게 된다. 공주대는 디지털 헬스케어·AI 전문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교육 환경을 마련키로 했다.
관련해 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지난 2017년부터 보건의료빅데이터의 활용을 위한 교육과 정보를 지역대학 등에 제공해 왔다. 공주대는 2020년부터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등 보건의료빅데이터 산·학·관·연 연계 실습 및 코칭교육 등에 참여해왔다.
박한준 대전지원장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석활용 분야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보건의료 발전 및 지역대학과 상호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양균 기자(ange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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